이런 알찬 기획, 정말 멋있다. 지금껏 만난 책 굿즈 중에 가장 독서욕구를 부추긴다. 귀엽고 가지고 싶은 것도 좋은데, 이렇게 책을 읽고 싶게하고 책을 잘 읽게 북돋우는 굿즈 너무 반갑다. 담당 편집자님이 나름대로 그려봤다는 리베카 솔닛의 책 지도, 가이드맵. 책장에 꽂혀 있던 그의 책을 꺼내게 한다. 오늘은 마침 국제여성의날. 멀고도 가까운을 꺼내오고 싶었는데, 못 찾아서 대신 들고온 걷기의 인문학. 점심 시간에 들고 간다, 산책!
'일상 것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30411 좋아하는 동네에서 일한다는 것 (0) | 2023.04.30 |
---|---|
230319 봄날의 도시락을 좋아하세요 (1) | 2023.03.19 |
[2023 월말 결산] 🌙 2월 : 먹거리에 눈뜬 달 (1) | 2023.03.02 |
211109 전자레인지 없이 산다 (0) | 2021.11.09 |
211020 낯선 얼굴들 앞에서 (0) | 2021.10.29 |